개업변호사

개업변호사 262 : 하꼬 잡펌은 답이 없다

변호사 임민순 2025. 11. 25. 12:20

서초동 생활이 힘든 이유는.

서초동 하꼬 태반이.

민사. 형사. 가사. 행정. 집행. 자문.

이것저것 잡사건을 닥치는대로 하는.

하꼬 잡펌이라는데 있다.

하꼬 잡펌은 가르쳐줄 변호사도 없어.

어찌저찌 승소해도. 어떻게 이긴건지.

향후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전혀 몰라.

막연히. 불안감에 쌓이는 생활의 연속이고.

전문성도 없고. 실무 경험도 없어.

매번 사건을 처리할때 마다.

새롭게 공부도 하고. 리서치도 해야 되서.

사건이 겨우 30건만 되도 힘에 부치고.

매일매일 야근이 생활화가 된다.

뭐. 그렇다고 변호사 실력이 좋아지냐?

그것도 아니다.

1회성 잡사건은 아무리 많이 해도.

변호사로서 실력이 늘기 어렵다.

글구. 전문성이 없으니 경쟁력도 없어.

영업은 결국. 브로커에 의존하게 되고.

브로커가 구해오는 잡사건만 하다보면.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게 된다.

그래서. 맨날 영감님들이.

변호사는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고.

술만 먹으면 이야기 하던거다.

암튼. 변호사는 전문성이 필수다.

전문성이 있어야. 서초동 생활이 그나마 편해진다.

전문성이 없으면. 송무가 고통의 연속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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